Ajou News 게시판목록 | 아주대학교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아주광장

HOME

Ajou News

Total 3550건, 167/296

1558
[16.10.31] 경기 남부 통일교육센터, 개최 위치 확인

경기 남부 통일교육센터가 주최한 이 우리 학교 율곡관 앞 잔디동산에서 지난 29일 개최됐다. 우리 학교는 통일부 선정 경기 남부 통일교육센터로서 지역 사회에서 통일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9일 오전 10시부터 ‘놀이와 체험으로 다가가는 문화 축제’를 모토로 열린 이번 은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일반 시민들에게 의미 있는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자 열렸다. 통일드림이 함께 행사를 주관했다. 이날 행사는 전시 관람과 체험을 통해 북한과 통일 미래에 대한 다양한 상상을 돕는 ▲통일 상상 마당을 비롯해 여러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반도 어울림 마당 - 한반도 통일을 염원하며 북한 지역의 이름과 특징을 알아보는 프로그램 ▲통일 룰렛 - 통일 준비 미션을 수행한 후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과 ▲남북 전래놀이 마당도 마련됐다. 한편 우리 학교는 올 3월 통일부 주관 ‘통일교육 선도대학’으로, 올 4월 ‘경기 남부 통일교육센터’로 선정됐다. 통일부는 대학 통일교육 모델 개발과 통일 관련 교과목 확대 등 대학사회 통일 교육 활성화를 위해 통일교육 선도대학 사업을 마련했고, 지역 통일교육센터는 지역 사회의 통일 교육 거점 구축을 위해 추진해왔다.
- 1557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0-31
- 9657
- 동영상동영상
첨부파일첨부파일 (12)
첨부파일

1.jpg

전체다운 팝업 닫기
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1556
[16.10.31] 아주멋진 통일과 나눔 강연 열려 위치 확인

우리 학교와 통일과나눔 재단(이사장 안병훈)이 주최한 ‘아주 멋진, 통일과 나눔’ 강연회가 29일 율곡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 강연회는 양 기관이 통일문제에 대한 대학생과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증진시키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강연회는 총 3강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강의는 추상미 보아스필름 대표가 '문화, 통일의 길을 열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추 대표는 “6·25전쟁 이후 동유럽으로 간 북한 고아들의 행적을 쫓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다“며 ”통일 한국에서 우리 사회가 어떻게 북한을 품어야 하는가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재인 전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은 ‘북한 핵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북한 핵(核)이 한국에 군사적 위협인 동시에 경제적 발전을 막고 국론 분열을 일으키며, 나아가 한반도 통일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분석했다. 그리고 “북핵 때문에 우리나라가 주변국들과의 외교와 경제 분야에서 주도권을 잃고 있어 북핵은 백해무익한 존재다”라고 평가했다. ‘준비된 통일만이 대박이다’란 주제로 마지막 강연에 나선 홍양호 전 통일부 차관도 "국제사회는 핵무기를 소유한 통일 한국을 수용할 수 없다"며 "북한 핵무기는 통일의 장애물"이라고 했다. 그는 "독일 통일이 가능했던 것은 핵무기 개발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도 했다. 강연회에 앞서 우리학교와 통일과나눔 재단은 향후 통일문제에 기반을 둔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약속하는 MOU를 체결했다. 최경희 부총장은 "우리가 평화와 통일을 이루기 위해 먼저 나눔을 실천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윤석홍 통일과나눔 재단 상임이사도 “아주대와 손잡고 여러 통일 사업에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1555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10-31
- 9436
- 동영상동영상
첨부파일첨부파일 (12)
첨부파일

238A9798s.JPG

전체다운 팝업 닫기
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1554
[16.10.31] 상해교통대와 제1차 ‘한중 통일학술대회’ 개최 위치 확인

우리 학교와 상해교통대가 지난 26일 중국 상해에서 ‘한반도 통일의 평화협력과 교류(Peaceful Exchanges and Cooperation for Korean Unification)’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가졌다. 김동연 총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류길재 전 장관 등 한중 양국의 통일 전문가가 대거 참석한 이번 행사는 우리 학교 아주통일연구소와 상해교통대 한국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했고 BMW Korea가 후원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1월 우리 학교와 상해교통대 간 체결된 MOU에 따라 진행된 것이다. 내년에는 우리 학교에서 2차 학술대회를 갖는 등 한반도 통일을 위한 학술교류 협력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그밖에 AFTER YOU 프로그램을 통해 41명의 학생들을 상해교통대에 보낸 바 있다. 우리 학교는 통일부가 주관하는 ‘통일교육 선도대학’과 ‘지역통일 교육센터’에 동시에 선정된 유일한 기관이다. 상해교통대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가 위치해 우리나라 독립항쟁의 성지로 여겨지는 중국 상해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영향력이 큰 대학이다. 김동연 총장은 학술대회 전날인 25일 저녁 한석희 주상해 총영사 및 아주대 상해 동문회장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그 자리에서 한중 양국 대학 간 교류 활성화와 동문들의 상해 진출, 재학생의 해외인턴십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와 지지를 당부했다.
- 1553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10-31
- 9520
- 동영상동영상
첨부파일첨부파일 (12)
첨부파일

KakaoTalk_20161028_113006337.jpg

전체다운 팝업 닫기
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1552
[16.10.27] 인문대, 강남대 실버산업학부와 업무협약 위치 확인

우리 학교 인문대학과 강남대학교 실버산업학부가 지난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대학은 앞으로 지역 내 실버산업 발전과 지역 혁신을 주도할 차세대 인력 양성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율곡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박만규 인문대학장과 최호천 강남대 예체능대학장(실버산업학부 학부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이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인문대학과 강남대 실버산업학부는 ▲지역 내 실버 산업 혁신을 주도할 창의적 인재 양성 ▲학제적 융합 연구 공동 수행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특히 우리 학교 인문대학이 지난해부터 수행하고 있는 의 “고령화 사회의 정신건강을 위한 디지털 품앗이” 연구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에는 단장을 맡은 박정식 영어영문학과 교수 이외에도 우리 학교 의과대학, 정보통신대학 소속 교수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우리 학교에서 박만규 인문대학장, 박정식 교수(의료인문융합콘텐츠센터 센터장), 김종식 대학원 디지털휴머니티융합학과 학과장이 참석했다. 강남대에서는 최호천 예체능대학장(실버산업학부 학부장), 박영란 입학처장, 박노식 학생처장 등이 자리했다.
- 1551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0-27
- 10634
- 동영상동영상
첨부파일첨부파일 (12)
첨부파일

20161025 인문대 mou.jpg

전체다운 팝업 닫기
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1550
[16.10.27] 재학생 SCV팀, 中서 열린 드론 대회에서 3위 올라 위치 확인

우리 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SCV(Smart CTOL & VTOL)팀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국제 대회 IMAV 2016(International Micro Air Vehicle Conference & Competition)에서 3위를 기록했다. 지난 10월17에서 21일까지 열린 IMAV 2016 행사는 공중 비행체에 대한 학술대회로 전문가들의 컨퍼런스와 관련 경진 대회가 함께 개최됐다. 베이징이공대학과 싱가포르국립대학이 공동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우리 학교 학생들이 참가한 MAV 2016 Outdoor 부문에는 대한민국, 독일 , 네덜란드, 중국, 브라질, 프랑스, 이란, 폴란드 총 8개 국가에서 10개 팀이 참여했다. 참가팀들은 자율비행 드론을 이용해 주어진 미션을 수행했다. 우리 학교 SCV팀은 이동 플랫폼 이륙, 공중 사진 촬영 및 자동 맵핑, 구명 보트 투하, 소방수 채취 및 투하, 지상 착륙과 같은 미션을 자율비행을 통해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에 독일, 네덜란드 팀에 이어 3위에 올랐다. SCV팀은 박기태(기계 11), 김민호(기계 11), 김현래(기계 11), 김경덕(기계 15), 김태수(산공 11), 윤현경(사이버보안 13) 학생으로 구성됐다. 김재훈 사이버보안학과 교수가 지도를 맡았다. SCV팀은 LINC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는 ‘2016 LINC-UR연계 프로그램’에 선정(연구주제: 틸트로터를 이용한 산업용 드론의 개발)되어 LINC사업단과 공학교육혁신센터의 지원을 받아 이번 대회에 참여했다.
- 1549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0-27
- 10328
- 동영상동영상
첨부파일첨부파일 (12)
첨부파일

thumb_scv.png

전체다운 팝업 닫기
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1548
[16.10.25] 장학증서 수여식 위치 확인

25일 우리 학교 율곡관에서 이 열렸다. 총 10명의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았다. 은 우리 학교 동문 김중권(전자 73) 씨 부부가 지난 2015년 기부 약정한 3억원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김 동문 부부는 림프암으로 세상을 떠난 외동딸 김수정 씨의 뜻을 기려 장학금을 기부했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과 림프암 전공을 희망하는 의과대학 학생들이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왔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중권·서호영 부부와 장학생들, 최경희 산학부총장과 이중섭 기획처장, 조재형 학생처장, 조중열 정보통신대학 학장, 유승익 사회과학대학 학장, 정연훈 의과대학 교수가 함께 자리했다. 김 동문이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고, 장학생 대표는 감사의 글을 낭독했다. 김중권 동문 부부는 “기부를 통해 많은 아들과 딸이 생겨 뿌듯하고 감사하다”며 “우리 학생들이 사회 곳곳에 진출해 학교와 사회의 든든한 나무 같은 이들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최경희 산학부총장은 학교 구성원들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1547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0-26
- 10259
- 동영상동영상
첨부파일첨부파일 (12)
첨부파일

1.jpg

전체다운 팝업 닫기
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1546
[16.10.24] 방위사업청 연구센터 선정..‘미래전투 네트워크 연구센터’ 개소 위치 확인

우리 학교가 방위사업청 주관 특화연구센터로 선정되어 ‘미래전투체계 네트워크 기술 특화연구센터’를 설립한다. 방위사업청은 국방 분야 핵심기술 확보와 우수 연구 인력의 국방 연구 개발 참여를 위해 특정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대학과 정부 출연 연구소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화연구센터에서는 앞으로 우리 학교를 중심으로 국내 학계의 관련 전문 연구 인력을 결집, 국방 분야 응용 연구에 필요한 원천 기술 및 인적 역량 구축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미래 전장 환경에서 신개념·신기능의 무기체계를 운용할 때 이를 수용할 수 있는 미래전투체계 네트워크 기반 기술 연구에 역량을 집중한다. 임재성 교수가 ‘미래전투체계 네트워크 기술 특화연구센터’의 센터장을 맡게 된다. 우리 학교가 주도하는 특화연구센터에는 고려대, 성균관대, 카이스트, 숭실대 등 13개 학교가 함께 참여한다. 임재성 센터장은 “앞으로의 전장 환경에서는 대규모 사용자와 다양한 디바이스들이 융합된 형태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성하게 될 것”이라며 “이러한 복잡화된 환경에서는 기존 전술 네트워크의 단순 통신 기능 링크 제공에 한정된 기술적 한계를 필수적으로 극복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오는 11월10일 열리는 센터 개소식에는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및 특화연구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 1545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0-24
- 11223
- 동영상동영상
첨부파일첨부파일 (12)
첨부파일

1.bmp

전체다운 팝업 닫기
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1544
[16.10.24] 박형주 석좌교수, 대한수학회 디아이수학자상 수상 위치 확인

박형주(수학과) 석좌교수 겸 국가수리과학연구소장이 2016년 대한수학회 ‘디아이 수학자상’을 수상했다. 대한수학회는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하고 박 교수를 비롯한 올해 대한수학회상 수상자들을 발표했다. 시상식은 21일 오후 서울대학교에서 열렸으며 디아이 수학자상 이외에도 학술상, 논문상, 상산 젊은 수학자상 등이 함께 수여됐다. 박형주 교수는 '2014년 서울 세계수학자대회' 유치위원장으로서 서울에서 대회를 유치하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조직위원장으로서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또 국제수학연맹의 최초 한국인 집행위원으로서 우리나라의 수학계 대표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 1543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10-24
- 10311
- 동영상동영상
첨부파일첨부파일 (12)
첨부파일

thumb_prof_park.png

전체다운 팝업 닫기
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1542
[16.10.24] 김주민 교수, 한국화학공학회 ‘범석논문상’ 수상 위치 확인

김주민 교수(화학공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가 한국화학공학회에서 수여하는 ‘범석논문상’을 받았다. 범석논문상은 한국화학공학회에서 발행하는 학술지에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만 45세 이하의 연구자에게 주는 상이다. 김주민 교수는 한국화학공학회 발행 영문 학술지에 라는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김 교수는 “이 연구를 통해 관성 혹은 점탄성 유동을 적용한 십자형 미세유로의 경우 유동 조건에 따라 십자형 미세유로 내에서 유동의 균일한 정도가 많이 달라 질 수 있음을 규명했다”며 “세포 변형성 분석을 위한 미세유체소자 개발에 적용할 수 있는 기초 연구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상식은 지난 19일 열린 한국화학공학회 평의원회의에서 진행됐다. 한국화학공학회는 1962년 설립된 학회로 관련 연구자 5000여명이 소속되어 있다. 2008년부터 우리 학교 강단에 서온 김주민 교수는 고분자의 물리적 특성 및 고분자 용액의 유동 특성을 규명하고, 이를 활용한 미세유체공학기술을 개발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1541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0-24
- 10821
- 동영상동영상
첨부파일첨부파일 (12)
첨부파일

thumb_kimjm.png

전체다운 팝업 닫기
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1540
[16.10.19] 대학평가에서 좋은 성적 이어져 위치 확인

우리학교가 최근 발표된 대학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중앙일보가 17일 발표한 2016년 대학평가에서 우리학교는 지난해보다 3계단 상승해 서울시립대와 공동 13위를 기록했다. 우리학교는 총점이 172점으로 바로 아래 순위인 15위 대학보다는 9점 차이로 앞서 안정된 순위권을 형성했다. 반면 10위 대학과는 5점, 7위 대학과는 9점의 차이를 보여 향후 평가에서 10위권 재진입이나 그 이상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전국 4년제 대학 69곳을 대상으로 했다. 평가항목은 교육여건 100점, 교수연구 100점, 학생교육 및 성과 70점 그리고 평판도 30점 등 총 4개 부문 33개 지표로 나눠 300점 만점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우리학교는 가장 배점이 높은 교육여건이 21위로 지난해에 비해 6계단 순위가 상승했고, 학생교육 및 성과부분에서는 11계단 상승한 7위, 평판도 부분에서는 5계단 오른 11위를 기록했다. 교수연구 부분만 4계단 소폭 하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지표 중에서는 외국인 학생의 다양성에서 6위, 학생당 도서자료 구입비 9위, 입학추천하고 싶은 대학 9위 등이 상위 10위안에 들었고, 현장실습 참여학생 비율과 창업교육 참여학생 비율은 지난해 59위, 52위에서 올해 11위, 9위로 급격한 순위상승을 기록했다. 이번 순위 상승은 평판도의 개선이 크게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평판도는 전통적으로 우리학교가 약세를 보인 항목으로 짧은 역사와 서울이 아닌 지리적 요인 때문에 개선이 쉽지 않던 부분이다. 하지만 최근 파란학기, 애프터유 프로그램들이 그동안 언론에서 꾸준히 다뤄졌고, 특히 지난 5월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국빈 방한 시 우리학교에서 가진 ‘유쾌한 반란’ 토크콘서트가 KBS뉴스 등 주요 방송과 신문 등에서 집중 보도되면서 평판도 상승에 크게 주효했다. 그 외에도 지난해부터 시작한 월드옥타(World-OKTA)와 코트라(KOTRA), BMW, 미국 CKP 등 글로벌 기업들과 진행한 인턴십, 가족기업 등과 연계한 창업교육들이 활성화된 것도 개별 지표에서 40계단 이상 상승하는데 영향을 끼쳤다. 이 외에도 지난 9월 로이터통신이 발표한 “아시아 최고 혁신대학” 순위에서 우리학교는 2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국내대학 중에서는 9위이다. 로이터는 학술 논문의 수, 특허 출원 건수 등을 기준으로 아시아 대학 75개의 순위를 매긴 결과다
- 1539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10-19
- 20826
- 동영상동영상
첨부파일첨부파일 (12)
첨부파일

scape.gif

전체다운 팝업 닫기
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1538
[16.10.19] 이종철 장학, 장학증서 수여식 열려 위치 확인

이종철 장학 4기 장학생들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이 19일 오전 우리 학교 율곡관에서 열렸다. 총 11명의 학생에게 200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졌다. 우리 학교 경영대학원 최고위과정 43기 졸업생인 이종철 동성금속 대표가 직접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종철 대표는 우리 학교에 총 3억원의 장학금을 기부, 이는 매 학기 ‘이종철 장학금’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번 학기에는 신소재공학과, 의학과, 간호학과와 약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 11명에게 100만원~250만원씩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철 기부자와 장학생들이 참석했다. 최경희 산학부총장과 주일로 의과대학 학장, 유문숙 간호대학 학장, 이상덕 공과대학 학장, 이범진 약학대학 학장, 조재형 학생처장, 이중섭 기획처장 등 학교 주요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했다. 이종철 기부자는 장학생들에게 “여러분의 훌륭한 역량을 바탕으로 도전하는 삶을 살라”며 “그리고 후에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 ‘나눔의 기쁨’을 느껴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학생들은 감사의 편지를 낭독하고, 감사의 꽃다발을 전달했다. 최경희 산학부총장은 학교를 대표하여 이종철 기부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 1537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0-19
- 10316
- 동영상동영상
첨부파일첨부파일 (12)
첨부파일

1.jpg

전체다운 팝업 닫기
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1536
[16.10.18] 기계공학과 SWAG팀, 캡스톤 디자인 페어 대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기계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S.W.A.G.팀(지도교수 이정일)이 제13회 수원정보과학축제 ICT 아이디어 공모전 & 캡스톤 디자인 페어에서 대상(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제13회 수원정보과학축제는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의 주관으로 지난 14~1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드론창작대회와 지능형로봇대회, 정보올림피아드 등의 행사가 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ICT 아이디어 공모전 & 캡스톤 디자인 페어에서 대상을 차지한 기계공학과 김광현, 이호준, 임영춘, 김신표 학생은 LINC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펌프식 수액 주입기를 설계했다. 캡스톤 디자인은 산업 현장에서 부딪힐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작품을 기획,설계,제작하는 종합설계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에는 우리 학교를 포함해 캡스톤 디자인 교과목이 개설된 대학의 학생들이 다수 참가 했다. 한편 제13회 수원정보과학축제 기간동안 우리 학교는 LINC사업단과 소프트웨어중심대학 홍보관을 마련했다. 홍보관에서는 초중고교 학생들과 대학생 및 일반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아주대학교의 산학연계 우수 성과물을 안내했다. *사진1 - 시상자로 참석한 우리 학교 최경희 산학부총장(윗줄 왼쪽에서 4번째)과 ICT 공모전&캡스톤디자인페어 수상자들 *사진2 - 우리 학교 홍보관을 찾아온 관람객들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모습
- 1535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0-18
- 11986
- 동영상동영상
첨부파일첨부파일 (12)
첨부파일

DSC02413.JPG

전체다운 팝업 닫기
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