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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재학생팀, ‘MS 이매진컵 파이널’ 참가…전세계 33개팀 출전 위치 확인

우리 학교 미디어학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JY6팀이 마이크로소프트가 주최하는 '2015 MS 이매진컵(Imagine Cup) 파이널' 최종 참가자로 선정됐다. 미디어학과 고성진, 이필수, 허건, 이주희 4명으로 구성된 JY6팀(지도교수: 오규환 미디어학과 교수)은 오는 7월29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미국 시애틀의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개최되는 '2015 Imagine Cup'에 참가한다. 이 대회에는 전세계에서 선발된 33개 팀이 출전해 실력을 겨룬다. 게임부문에는 중국, 말레이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자국 대표로 선발된 9팀이 참가자로 나선다. JY6팀은 지난 3월 한국 마이크로소프트가 주최하는 학생 테크놀로지 경진대회 ‘이매진컵(Imagine Cup)’에서 게임분야 1위에 올랐다. 이에 JY6팀은 한국 대표로서 월드 세미파이널에 진출해 다른 150여개팀과 경쟁을 벌였고, 파이널에 참가하는 최종 33개팀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대회에서는 게임, 소프트웨어, 월드 시티즌십 분야에서 각 3팀이 1위로 선발됐는데 그 중 월드 파이널 참가자로 선정된 것은 아주대팀이 유일하다. 이매진컵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매년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학생 기술 경진대회로 16세 이상 학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대회는 게임과 이노베이션(Innovation), 월드 시티즌십(World Citizenship)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발한다. 이노베이션 부문에서는 혁신적 소프트웨어를, 월드 시티즌십 부문에서는 세상의 난제를 극복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심사한다. JY6팀은 3월 열린 한국 대회에서 동양적인 느낌을 극대화한 퍼즐게임 린(Lynn)을 개발해 심사위원과 청중 평가단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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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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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정보보호 특성화 대학’ 선정…사이버보안학과 신설 위치 확인

우리 학교가 ‘정보보호 특성화 대학’으로 선정되어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은 11일 오후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열렸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2015 정보보호 특성화 대학’ 사업은 정보 보안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것으로 우리 학교와 고려대, 서울여대가 참여 대학으로 선정됐다. 협약식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장, 우리 학교 김동연 총장, 염재호 고려대 총장, 전혜정 서울여자대학교 총장이 참석했다. ‘정보보호 특성화 대학’사업은 기존의 이론 중심 교육에서 탈피해 기업과 연계한 실무형 교육을 통해 보안 분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번에 첫 참여 대학을 선정했다. 우리 학교와 고려대, 서울여대 3개 학교는 앞으로 4년간 연간 5억원 씩을 지원받게 된다. 아주대는 정보컴퓨터공학과 곽진 교수가 사업 책임자로서 총괄지휘를 맡았다. 우리 학교는 정보통신대학 소프트웨어보안전공을 사이버보안학과로 확대 개편해 내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사이버보안학과는 1~2학년 과정에서는 정보보호 전분야에 대한 기초지식을 함양하고 3학년부터는 디지털포렌식(PC, 휴대폰 등 각종 저장매체 또는 인터넷 상에 남아 있는 각종 디지털 정보를 분석해 범죄 단서를 찾는 수사기법), 융합보안 등의 심화과정에서 기업과 협업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할 계획이다. 우리 학교 사이버보안학과는 체험형 실무실습 환경을 구축하고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분야에 특화된 ICBM(IoT, Cloud, Bigdata, Mobile) 특성화 교육과정을 개발할 예정이다. *사진설명-왼쪽부터 김동연 아주대 총장,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장,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전혜정 서울여대 총장, 염재호 고려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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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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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돈 교수, 편집위원 선임 위치 확인

최상돈 교수(생명과학과·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 사진)가 의 편집위원으로 선임됐다. 는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의 자매지로 자연과학 분야 전체를 다루는 온라인 오픈 액세스 저널이다. 최 교수는 올 6월부터 면역학 분야 편집위원(Editorial Board)으로 활동한다. 편집위원은 해당 분야 논문을 심사하고 게재 여부를 최종 결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최상돈 교수는 ▲선천성 면역 ▲시스템 생물학 ▲세포신호 전달 네트워크 분야 전문가다. 2006년부터 우리 학교 강단에 서온 최상돈 교수는 인간의 주요 유전자 정보를 통합·정리한 ‘신호전달분자 대백과사전(Encyclopedia of Signaling Molecules)’을 펴낸 공로로 지난 2013년 자연과학 기초 분야 대한민국학술원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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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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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국회의장, 아주강좌 강연…“결과 보다 과정이 중요” 위치 확인

정의화 국회의장이 우리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년의 꿈이 나라의 미래를 바꾼다’라는 제목의 특강을 진행했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4일 오후 4시30분부터 종합관 대강당에서 열린 아주강좌의 강연자로 나섰다. 아주강좌는 우리 학교 다산학부대학에서 주관하는 교양 강의로 교내외 저명인사들이 강연자로 참여해 오고 있다. 공직에 있던 김동연 총장과의 인연을 소개하며 말문을 연 정의화 국회의장은 “여러분이 앞으로 살아가면서 여러 어려움에 부딪힐 수 있겠지만 절대 좌절하지 말고 다시 일어나 걸어가라”며 “결과 보다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다 보면 결국 성공에 이르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준비는 ‘죽음’에 대한 준비”라며 “죽음을 앞둔 순간 후회가 없도록 자신의 신념과 의지대로 살아가라”고 조언했다. 강연을 마친 정의화 국회의장은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기념촬영에도 응했다. 정의화 의장은 부산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신경외과 전문의다. 정 의장은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5선 국회의원으로 지난해 5월부터 제19대 국회 국회의장으로 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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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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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 동문회, 장학금 1000만원 기탁 위치 확인

베트남 호치민에 거주하는 우리 학교 동문들이 장학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 기금은 아주대에 재학 중인 베트남 출신 학생들을 위해 사용된다. 4일 오후 율곡관 제1회의실에서 '베트남 호치민 동문회 장학금 전달식'이 열렸다. 동문회장을 맡고 있는 서영진 동문(일삼베트남 법인장, 기계 79)이 대표로 참석해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행사에는 이 장학금을 받게 된 베트남 학생들과 김동연 총장, 장중순 대학원장, 이중섭 기획처장, 조재형 학생처장, 소병천 대외협력처장, 김윤기 대학발전본부장이 참석했다. 분자과학기술학과 박사과정에 있는 호앙 티 타이 탄(Hoang Thi Thai Thanh) 학생을 비롯한 8명의 장학생 모두 현재 우리 학교 석사·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김동연 총장은 서영진 동문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서영진 동문은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에서 활동하는 동문들은 모교에 대한 자긍심을 바탕으로 열심히 생활하고 있다”며 “여러분이 아주대학교에서 공부를 마치고 베트남으로 돌아와 사회의 한 축을 이루는 사람으로 성장한다면 오늘 장학금을 전달한 우리 동문들에게 큰 보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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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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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마지막 브라운백미팅과 참가학생들 위한 비어파티 열려 위치 확인

김동연 총장은 100여명의 학생들과 3일 오후 6시 중앙도서관 앞 잔디밭에서 ‘브라운백 피스트(Brownbag Feast)’를 가졌다. 브라운백피스트는 지난 3개월 동안 김동연 총장과 브라운백미팅에서 만남을 가졌던 학생들을 주축으로 열린 비어파티 다. 브라운백피스트는 지난 5월 열린 브라운백미팅 도중 “학기말에 그동안 참여했던 학생들과 비어파티를 한번 해보자”라는 총장의 즉석 제안으로 이뤄졌다. 비어파티에는 브라운백미팅에 참여했던 학생들과 참여 학생이 추천한 학생과 교수,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동연 총장은 비어파티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처음 학교에 오면서 학생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었는데, 브라운백을 통해 꿈이 이뤄졌다. 우리 학생들이 실력과 매력을 갖춘 주머니 속의 송곳과 같은 인재가 되도록 같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7번째이자 이번학기 마지막 브라운백미팅이 열렸다. 20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동연 총장은 "아주대학교 학생들이 성실하고 착하다는 평을 받는데, 우리 학생들이 용감하고 씩씩했으면 좋겠다"고 말한뒤, "미팅을 통해 배운점이 많았다. 씩씩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해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학기 마지막 브라운백미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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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5-06-03
- 16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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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인터뷰, ‘지역과 상생’ 김동연 총장의 유쾌한 반란 위치 확인

경인일보가 3일 김동연 총장과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인터뷰는 지난 5월19일 율곡관 총장실에서 진행됐다. 기사에는 김 총장의 취임 100일 소회와 함께 ▲브라운 백 미팅 ▲After You- 2015 아주 글로벌 캠퍼스 ▲아주 희망 SOS에 대한 내용 등이 실렸다. 김동연 총장은 “아주 희망 SOS는 학기 중 학업을 계속하기 힘들 정도로 어려움에 직면한 학생들을 위한 긴급 지원 제도”라며 “개인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면서 신속하게 지원한다는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어려운 학생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그리고 그런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구성원들이 알게 되고 일체감을 느끼게 된 것도 아주 희망 SOS 프로그램을 통한 하나의 수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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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통합 관리자
- 작성일2015-06-03
- 1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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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김동연 총장 인터뷰…“교육이 富 대물림해선 안돼” 위치 확인

3일자 국제신문에 이라는 제목으로 김동연 총장의 인터뷰가 게재됐다. 이번 인터뷰는 김동연 총장이 국제신문 부울경아카데미 특강을 위해 부산을 방문한 지난 27일 진행됐다. 부울경아카데미는 부산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을 위해 국제신문이 마련한 모임으로 정치·경제·사회 분야 주요 인사를 초청해 특강을 열고 있다. 인터뷰에서 김동연 총장은 교육을 통한 ‘사회적 이동성 제고’를 강조했다. 김 총장은 “과거에는 교육을 통한 계층이동이 어느 정도 가능했지만 지금은 부와 사회적 지위를 대물림하는 수단으로 전락하는 것 같다”며 “아주대가 시행하는 ‘After You - 2015 아주 글로벌 캠퍼스·아주 희망 SOS’ 같은 프로그램은 우리 사회의 사회적 이동성을 높이려는 시도”라고 말했다. 학생들의 도전 정신을 일깨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김동연 총장은 “학생들을 위한 아주대의 다양한 시도가 우리나라 고등교육에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냈으면 한다”며 “대학과 우리 사회가 젊은이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힘이 되어줘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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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통합 관리자
- 작성일2015-06-03
- 1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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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사업팀 '이달의 부서'로 선정 위치 확인

‘6월의 부서’로 LINC(링크)사업팀이 선정됐다. 김동연 총장은 3일 총장실에서 LINC사업팀에게 소정의 상품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LINC사업팀은 지난해 5월 사업선정 이후 창조산학협력 모델을 육성하기 위해 각종 사업들을 진행 중이다. 특히, LINC사업팀은 최근 우리학교가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산학협력 선도대학(Leaders in INdustry-college Cooperation, LINC)’ 육성사업 3차 년도(2014) 연차평가 결과에서 기술혁신형 분야 우수 등급을 받는데 기여했다. 김동연 총장은 “이달의 부서로 LINC사업팀을 선정한 데에는 최근 단기적인 성과 때문만은 아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준데 대한 감사의 표현이다”라고 말했다. 전달식에는 LINC사업팀 임군진 과장 등 15명과 이종화 LINC사업단장 등 처장단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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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5-06-03
- 13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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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총장과 재학생 함께 관람 위치 확인

신의섭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우리 학교 학생들과 김동연 총장 내외가 대학로에서 공연을 함께 관람했다. 이 자리에는 제작자인 송승환 PMC프로덕션 회장, 찰스 헤이 주한 영국대사 부부와 마틴 프라이어 영국문화원장도 함께 했다. 김동연 총장과 우리 학교 재학생들은 2일 저녁 8시 대학로 TOM극장에서 를 관람했다. 신의섭 총학생회장과 남가람 부총학생회장을 비롯한 총학생회 학생들과 스승의 날과 영문인의 날 행사에서 김동연 총장의 초대를 받은 최규은(영문과 2학년), 박다은(영문과 4학년) 학생 등이 함께 했다. 찰스 헤이 주한 영국대사 부부와 마틴 프라이어 영국문화원장은 김동연 총장의 초청으로 같이 자리했다. 제작자인 송승환 PMC프로덕션 회장도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공연이 끝난 뒤 김동연 총장은 학생들과 만나 “우리 학생들이 공부 뿐 아니라 공연, 영화 등을 접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오늘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많은 어려움과 시련을 마주하게 될 수 있지만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는 젊은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 함께 한 남가람 부총학생회장은 “오늘 즐겁고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가 많이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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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통합 관리자
- 작성일2015-06-03
- 1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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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김동연 총장 인터뷰 커버스토리로 실어 위치 확인

우리 학교 김동연 총장의 인터뷰가 대학저널 6월호 커버스토리로 게재됐다. 대학저널은 대학 및 교육 뉴스를 다루는 전문 월간지다. 총 4페이지에 걸쳐 보도된 이번 인터뷰에는 김 총장의 취임 이후 행보와 포부 등이 실렸다. 기사에는 김동연 총장에 대한 소개와 함께 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After you 프로그램 ▲2015 여름 아주글로벌캠퍼스 ▲아주 희망 SOS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우리 학교가 준비 중인 학생 주도형 융복합 교육-강의 페어링에 대한 설명도 포함됐다. 김동연 총장은 “아주대 구성원들은 학교 발전에 대한 열망이 크고 잠재력도 충분하다”며 “‘우리도 할 수 있다’는 투지를 불어 넣어 ‘아주 제2의 창학’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이어 “총장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발전계획이 나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우리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찾아 할 일의 우선순위와 순서를 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대학저널 사이트에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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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06-02
- 1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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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아주대의료원, 네팔 돕기 성금 4800만원 기부 위치 확인

아주대학교와 아주대학교의료원이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네팔을 돕기 위해 모금한 구호 성금 48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학교 및 의료원은 지난 29일 네팔의 피해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써달라며 대한적십자사에 총 4800만원을 기탁했다. 이는 아주대학교와 아주대학교의료원 소속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모금을 통해 마련한 기금이다. 아주대학교는 4월30일부터 5월8일까지, 아주대학교의료원은 5월6일부터 5월14일까지 모금을 진행했다. 학교에서 모금한 1940만원 가운데는 아주대 네팔 후원회가 기탁한 200만원도 포함되어 있다. 후원회는 2002년 사회봉사센터가 주축이 되어 네팔 후원을 위해 만들어진 교내 모임이다. 한편 총학생회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모금한 네팔 돕기 성금을 6월 중 네팔 대사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설명- 지난 5월6일 열렸던 아주대 재학 네팔 유학생 간담회 모습. 학교는 간담회를 통해 네팔 학생들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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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06-01
- 1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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